[ 대전열쇠 ] 도어락 건전지 교체 시기와 방법 완벽 정리

도어락 건전지 교체 시기와 방법
완벽 정리, 대전열쇠입니다.
항상 고객님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도움드리고 있습니다.

며칠 전 대전 둔산동에 거주하시는

고객님 댁으로 출장 요청을 받고
도어락 점검을 위해 방문드렸습니다.
현관 앞에서 고객님께서 말씀하시길
도어락이 갑자기 작동하지 않아
비밀번호를 눌러도 반응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문이 열리지 않으니
많이 당황하신 듯 보이셨습니다.

도착 즉시 확인해보니 도어락의
전원이 완전히 차단된 상태였고
건전지 수명이 다한 상황이었습니다.
보통 도어락은 1년에 1회 정도
건전지를 교체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사용 빈도가 많거나
기온 변화가 큰 겨울철에는

배터리 소모가 빨라질 수 있어
6개월마다 점검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고객님께 도어락 건전지 교체 주기와
미리 알 수 있는 신호들에 대해
설명드렸습니다. 첫째, 도어락에서
‘삐빅’ 하는 경고음이 평소보다 자주

들린다면 배터리 잔량이 부족하다는
신호입니다. 둘째, 문 열림 속도가
느려지거나 버튼 반응이
지연될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셋째, 배터리 아이콘에 빨간불이
들어오거나 화면이 깜빡인다면
교체 시점이 가까워졌다는

의미입니다.

도어락 건전지 교체 방법은
아주 간단하지만 모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도어락 상단 커버를
밀어서 열면 건전지함이 보입니다.
대부분 AA건전지 4개가 들어가며

일부 제품은 AAA건전지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커버를 열기 전에 반드시 손을
건조시키고 정전기를 방지해야
회로 손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

건전지를 교체할 때는 모두 같은
브랜드, 같은 종류로 교체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서로 다른 브랜드나
유통기한이 다른 건전지를 혼용하면
수명이 급격히 줄어들 수 있습니다.
건전지를 교체한 후 커버를 닫고
도어락에 전원이 정상적으로
들어오는지 확인합니다.
비밀번호나 카드 인식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면 완료입니다.

도어락 모델 중에는 본체가
실내 측에 있어서 쉽게 열 수
없는 제품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외부 보조 전원 단자가
있는지 확인해주셔야 합니다.
도어락 하단에 ‘9V 사각 배터리’를

연결하는 단자가 있다면
비상용 배터리를 잠깐 연결해
도어락을 작동시킬 수 있습니다.

이날 고객님 댁 도어락도
보조 전원 단자를 통해
임시 전원을 공급한 뒤
내부 건전지를 안전하게

교체 완료해드렸습니다.
고객님께서도 다음부터는
경고음이 들릴 때 바로
건전지를 준비해두시겠다고
하셨습니다.

도어락 건전지는 소모품이기에
정기적인 교체가 중요합니다.
배터리가 완전히 방전되기 전에

미리미리 대비해주시면
갑작스러운 외출 중 고장이나
야간 긴급 상황도 피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교체 후 남은 건전지는
아이들 손이 닿지 않도록
보관하거나 안전하게 폐기해
주시길 바랍니다.

도어락 건전지 교체 시기와 방법
완벽 정리, 대전열쇠였습니다.

항상 고객님의 생활 속 안전을
지켜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불편한 점이나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연락주십시오.
고객님의 현관 앞이 더욱
든든하고 편안해지도록
꼼꼼히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대전열쇠